"차행법을 닦아나간다" Tea Moving Meditation
서울의 중심에 자리한 경복궁 푸른꽃은
차행법을 함께 공부하며 몸으로 익혀나가는 곳으로
차행법을 통해 고요하고 활기찬 삶을 지향하는 곳입니다.
아름다움을 체화하여 끝없이 성장하며
지금 이 순간에 멈춤을 경험하는 것입니다.
그로 인해, 그릇이 잘 익은 것처럼 성숙한 존재로 나아가고
스스로에게 먼저 따뜻함을 채웁니다.
차행법을 일상에 녹여 자신을 들여다보고
타인과 함께하는 세상을 나답게 살아가게 하는 좋은 도구입니다.